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 (문단 편집) == 여담 == 현재는 개선되어 타 웹 브라우저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에 메모리도 덜 먹지만 그건 최신 웹 표준을 '''그나마''' 잘 지켜서 그렇다. 과거 Windows XP가 주력이던 익스플로러 6~8 시절에는 최신 웹 표준을 나몰라라했던 시절이라 극도로 느려터지다 못해 '''먹통이 되는 게 일상'''이라 아래와 같은 짤방으로 조롱을 하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인터넷 익스플로러/자살.jpg]] Chrome - [[M134 미니건|무겁지만 무지막지한 속도]][* 성능은 훌륭하지만 자원은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운다는 의미. 실제 총도 엄청난 속도로 탄띠를 먹어치우고 구동용 '''전력'''까지 요구하니 RAM을 먹어치우고 노트북 파워도 독식하는 이 브라우저에게 알맞은 비유.], 파이어폭스 - [[M4 카빈|다양한]] [[M203 유탄발사기|변형]][* 총의 [[피카티니 레일]]처럼 여러가지 확장프로그램을 붙일 수 있다는 의미.], 오페라 - [[M70|심플하게 정확함]], Safari - [[플린트락|낡았지만 쓸만함]], Internet Explorer - '''[[러시안 룰렛|자살]][* 물론 저 총은 합성이다. 리볼버의 기계적 구조 때문에 이런 형식으로 만들기 힘들며 만든 적도 없다.]''' [[파일:attachment/인터넷 익스플로러/브라우저.jpg]] 얼마나 느려 터졌는지 이런 식으로 풍자하기도 했다. [[파일:speedOfIE.png]] 1부터 10억까지 반복 연산을 시킨 모습이다. Chrome은 0.51초, 파이어폭스는 5.74초가 걸렸지만 Internet Explorer는 '''42.8초'''가 걸렸다. [[파일:attachment/인터넷 익스플로러/123456.jpg]] 이처럼 사태가 심각해지자 [[Microsoft]]에서 Internet Explorer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매일 200번이 넘는 테스트를 통해서 웹 브라우저를 개선했다. 엔진은 다르지만 둘 다 [[모자이크(웹 브라우저)|모자이크]] 출신인 덕분에 [[모질라 파이어폭스|파이어폭스]]와 친하다. 영리단체일 때는 디스를, 비영리단체일 때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답게 모질라 시절에는 [[이스터 에그]]로 넷스케이프의 상징인 공룡을 깔아뭉개는 영상을 넣었지만 [[모질라 파이어폭스|파이어폭스]]로 비영리단체가 된 뒤로 여우 모양의 케이크를 파이어 폭스 버전업 때마다 보낸다. 다만 [[Chrome]] 때문에 파이어폭스 버전업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바뀌자 18을 마지막으로 보내지 못했다. 대신은 파이어폭스 개발진들이 감사의 표시로 Internet Explorer의 버전업 때마다 케이크를 대신 보내주었다. 2016년 1월부터는 Internet Explorer 11 이전 버전인 8, 9, 10 버전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https://www.microsoft.com/ko-KR/microsoft-365/windows/end-of-ie-support|참조]]. 단, 2016년 1월 기준으로 지원이 종료되지 않으면서 Internet Explorer 11을 설치할 수 없는 운영 체제일 경우 운영 체제 지원이 종료될 때까지 Internet Explorer의 지원도 계속된다. 예를 들어 [[Windows Vista]]의 Internet Explorer는 9가 마지막이므로 Windows Vista의 Internet Explorer 9은 Windows Vista의 지원이 끝난 2017년 4월 11일까지 지원이 계속됐다. Windows 7은 Internet Explorer 3.0 등 매우 오래된 웹 브라우저는 설치하지만, Internet Explorer 7과 같은 웹 브라우저는 절대로 설치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Utilu IE Collection'이라는 최신 Windows에서 Internet Explorer 1부터 Internet Explorer 8까지 실행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다. 하지만 영문판밖에 없어서 한국어판 설치 파일에서 EXE와 DLL을 추출하여 덮어써야 한국어로 볼 수 있다. 그리고 Windows 7에서는 Internet Explorer 7 설치가 막혀 있는데, 호환성 모드로 강제로 설치해서 실행하면 '''Windows 자체가 망가진다. 시스템 복원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Windows 10도 같다.[* 사실 Windows와 Internet Explorer가 꼬여서 일어나는 문제로서 Internet Explorer가 지금도 Windows의 일부로 동작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실제로 Internet Explorer를 강제로 버전 다운해서 설치해 본 결과는 Windows 10 역시 부팅 불가에 빠졌다. Windows 9x 시절에는 탐색기와 Internet Explorer를 하나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영어 버전 Internet Explorer로 업그레이드하면 메뉴가 영어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탐색기 셸[* 작업관리자와 바탕화면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Windows 8부터는 바탕화면도 관리한다.]을 완전 종료하고 작업표시줄이 사라진 상태에서 Internet Explorer 주소창에 파일 경로를 입력하면 탐색기 셸을 실행하지 않고도 바로 경로로 접근할 수 있었다. 이 것은 Windows XP까지 이어졌고 IE7 때부터 창이 따로 뜨도록 바뀌었지만, 이때의 잔재인지 여전히 탐색기 셸을 종료하고 Internet Explorer 주소창에서 파일경로를 입력하면 탐색기 창이 따로 뜨고 탐색기 셸은 실행되지 않는다.[* file:// 프로토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탐색기처럼 쓰는 경우.] [[파일:크롬을 설치하기 위해.png]] Internet Explorer는 '''Chrome 인스톨러'''라는 식의 풍자도 있었다.[* 처음 컴퓨터를 받아 [[Chrome]]을 설치하기 위해 실행하는 Internet Explorer의 모습을 풍자 --그것도 홈페이지를 [[https://www.google.com/chrome|이것]]으로 해놓는다면?--] 이제는 [[Microsoft Edge]]의 등장으로 크롬을 깔 필요도 없어지게 되었다. 아예 익스플로러가 크롬 다운로드용으로만 쓰이는 걸 풍자하는 만화도 나왔다.[[https://www.fmkorea.com/best/1942917786|#]] 만화에서 같이 나오는 [[Microsoft Bing|빙]]은 AI 채팅 도입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익스플로러는... 그나마 후속작인 [[Microsoft Edge|엣지]]가 나왔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파일:IE묘비.png|width=50%]] >{{{+5 '''故 Internet Explorer '''}}} >'''1995. 8. 17 ~ 2022. 6. 15'''[* 사람으로 치면 향년 26세.] >'''He was a good tool to download other browsers''' >'''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기에 좋은 도구였습니다''' IE의 지원 종료를 맞아 한국에서 누군가가 [[경주시]] [[충효동(경주)|충효동]]의 한 카페 옥상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묘비를 만들기도 했다. '''[[고인능욕|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하기 위한 좋은 도구였다]]'''는 문구가 압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31335|클리앙 원글]] [[https://www.reddit.com/r/mildlyinteresting/comments/vchdkt/this_gravestone_of_internet_explorer_a_korean_made/|레딧 포스팅]]. [[https://www.youtube.com/watch?v=4xxVJa9hcqc|MBC 보도]]에 따르면 CNN에서 "월드클래스 농담"이라고 했다 한다. 유튜브에서 커뮤니티 제공 자막을 압축할 수 있는 브라우저였다. 그래서 이런 짓이 가능했다. [[https://youtu.be/DfZbvIwWnBI?t=131|#]] [[https://youtu.be/mEgza63Gf-E?t=27|#]] (한국어 자막에만 있다.) Windows 95, NT4, 98, 98SE에선 IE마다 추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서비스팩까지 순서대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